티스토리 블로그, 구글 서치콘솔 등록 꼭 해야 하나요? (실제경험담)

블로그를 막 시작했을 땐, 솔직히 이런 거까지 신경 안 썼다.
“그냥 글만 잘 쓰면 구글이 알아서 가져가는 거 아냐?”
라고 생각했거든. 그런데 지금은 단언할 수 있다.

구글 서치콘솔 등록을 하느냐 안 하느냐는, 유입 속도와 검색 반영률에서 하늘과 땅 차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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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등록 안 하면 어떻게 되냐고?

나도 처음엔 그냥 티스토리만 세팅하고 글만 열심히 썼다.
그랬더니 어떤 글은 2주 넘게 지나도 검색에 안 뜨고,
어떤 글은 구글에 아예 누락된 채 유입이 “0”.

👉 알고 보니 ‘구글 크롤러’가 내 글을 알아서 찾아가기까지는 오래 걸리고, 아예 못 찾을 수도 있다는 거였다.

그때부터 검색해보니, ‘구글 서치콘솔’이라는 걸 등록하면
직접 내 블로그 글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는 걸 알게 됐고,
그때부터 유입이 확 달라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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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구글 서치콘솔을 등록하면 좋은 점

1. 글 반영 속도 폭발적 향상

• 그냥 놔두면 → 3일~2주 걸리던 검색 노출이
• 색인 요청 한 번 하면 → 보통 1~12시간 이내에 반영

나도 오늘 쓴 글을 서치콘솔에 등록했더니
다음 날 아침에 구글 검색에 바로 노출되더라.

2. 글 누락 방지

• 서치콘솔에 안 등록하면, 구글이 놓치는 글 많음
• 등록하고 나서부터는 글이 거의 다 빠짐없이 검색에 잡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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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안 한 사람 vs 한 사람 직접 비교

항목서치콘솔 미등록서치콘솔 등록

검색 반영 속도	느림 (3일~2주)	빠름 (수시간~1일)
검색 누락	자주 발생	거의 없음
검색 유입량	들쑥날쑥	꾸준하고 안정적
내 글 관리	불가능	검색 유입 키워드, 클릭 수까지 확인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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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등록 어렵지 않아요 (직접 해봄)

사실 나도 처음엔 복잡할 줄 알았다.
근데 티스토리는 ‘플러그인’으로 서치콘솔 계정만 연결하면 끝이다.

👉 티스토리 관리자 > 플러그인 > Google Search Console > 계정 연결
👉 그 후 구글 서치콘솔에 접속해서 sitemap.xml만 제출해주면 됨

예: https://내블로그주소.tistory.com/sitemap.xm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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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글 쓴 뒤 꼭 해야 할 것

글을 발행하고 나면 서치콘솔에서 글 주소를 이렇게 제출해줘야 한다:

arduino

복사편집

https://yourblog.tistory.com/entry/글제목

→ [색인 생성 요청] 버튼 한 번만 누르면, 구글이 내 글을 빠르게 등록해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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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결론 – 수익을 노리는 블로그라면, 이건 “기본 중 기본”

글을 잘 써도 검색에 안 걸리면 읽는 사람은 0명이다.
검색 유입을 노리는 티스토리 블로거라면,
구글 서치콘솔은 그냥 "할까 말까"가 아니라
**"당연히 해야 하는 기본 세팅"**이라고 느꼈다.

나는 등록 후부터는 정말 체감할 만큼 유입이 달라졌고,
지금도 글 하나 쓸 때마다 무조건 색인 요청은 습관처럼 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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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요약 꿀팁

• 티스토리는 자동으로 sitemap.xml 생성됨
• 구글 서치콘솔 연결 후 → 사이트맵 제출 + 글 주소 색인 요청
• 예약글은 발행 이후에만 색인 가능
• 하루 1~2글 정도는 꼭 수동 요청 추천 (남용은 금지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