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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 수익화

티스토리 블로그, 구글 서치콘솔 등록 방법 완전정복 (2025 최신 + 진짜 실제 경험담)

by 우리 묘선이 2025. 4. 18.

처음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하고 가장 헷갈렸던 것 중 하나가
바로 이거였다.

“구글에 내 글이 왜 검색에 안 뜨지?”
“서치콘솔이 뭔데 다들 등록하래?”
“메타태그? HTML? 이거 나만 어려워?”

근데 결론부터 말하자면,
✅ 진짜 한 번만 해놓으면 끝이고,
✅ 구글 유입을 늘리기 위한 가장 강력한 필수 세팅이다.

이번 글은 내가 직접 해본 과정을 100% 경험담으로 정리해보는 거라,
누구든 이 글 하나만 보면 서치콘솔 등록 끝낼 수 있게 썼다.


✅ 구글 서치콘솔, 왜 꼭 등록해야 하나?

티스토리에서 열심히 글 써도 구글에 검색되지 않는 이유는 단순하다.

**“구글이 내 블로그에 글이 있다는 걸 아직 몰라서”**다.

기본적으로 구글은 전 세계 수많은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알아서 글을 크롤링(수집)하는데,
그 속도가 느리고, 글을 아예 못 찾고 누락되기도 한다.

그래서 우리가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해주면
“여기 내 블로그 있으니까 가져가!” 하고 직접 알려주는 거다.


✅ 등록하면 뭐가 좋아지냐면?

항목등록 안 함등록 후
검색 반영 속도 랜덤 (최대 2주 이상) 빠르면 수시간~1일
검색 누락 자주 발생 거의 없음
클릭 수/키워드 확인 불가 가능 (어떤 검색어로 들어왔는지 확인 가능)
유입 흐름 들쑥날쑥 안정적, 예측 가능

나는 이걸 등록하고 나서부터는
글 하나 쓸 때마다 바로 검색에 반영되니까 진짜 체감 확 됐다.
그전엔 10개 써도 방문자 20명 수준이었는데,
지금은 1개 써도 하루 100명 이상 들어오는 글이 생긴다.


✅ 등록 방법 (완전 자세히)

1. 구글 서치콘솔 접속

👉 https://search.google.com/search-console
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(기존 Gmail 아이디 사용 가능)

2. ‘속성 추가’ 클릭 → URL 접두어 선택

  • 도메인 방식 말고, 오른쪽 "URL 접두어"를 꼭 선택해야 함
  • 여기에 본인 블로그 주소 전체 입력:
    예: https://yourblog.tistory.com

https 꼭 붙이고, www 같은 거 안 넣어도 됨


✅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(많이 헷갈리는 부분)

예전엔 서치콘솔 등록하려면
HTML 태그 복사 → 티스토리 HTML에 붙여넣는 방식이었음

근데 2025년 현재 기준으로는 더 쉬운 방법이 있다.


✅ 티스토리 플러그인으로 ‘계정 연동’하면 메타태그 안 넣어도 된다!

방법:

  1.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 접속
  2. 좌측 메뉴에서 [플러그인] 클릭
  3. Google Search Console → 사용하기
  4. 버튼 눌러서 구글 계정 연동만 하면 끝!

📌 여기서 계정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소유권 인증이 완료됨.
→ HTML 메타 태그 넣는 과정 생략 가능!
→ 직접 해본 결과, 바로 서치콘솔에 내 블로그가 “확인됨” 상태로 표시됨.


✅ 사이트맵 제출 (반드시 해야 검색 전체 반영됨)

  1. 서치콘솔 왼쪽 메뉴에서 사이트맵 클릭
  2. 입력창에 다음 입력:→ 전체 주소: https://yourblog.tistory.com/sitemap.xml
  3. pgsql
    복사편집
    sitemap.xml
  4. [제출] 버튼 클릭 → 상태가 “성공”으로 뜨면 완료

🧠 이걸로 구글이 내 블로그 전체 글 구조를 한 번에 이해하게 됨


✅ 글 쓴 후에 하는 ‘색인 생성 요청’

  1. 글을 발행함
  2. 서치콘솔 상단 검색창에 글 주소 전체 입력
    예:
  3. arduino
    복사편집
    https://yourblog.tistory.com/entry/회사-PPT-작업-ChatGPT-활용법
  4. [엔터] → “URL이 Google에 등록되어 있지 않음” 메시지가 뜸
  5. 아래쪽에 [색인 생성 요청] 버튼 클릭

➡ 이걸 하면 구글이 우선적으로 글을 가져감
➡ 빠르면 몇 시간, 보통 1~2일 이내 검색에 반영됨


✅ 예약글은 발행 후에만 색인 요청 가능!

예약 상태에 있는 글은 구글에서 접근할 수 없어서
색인 요청도 할 수 없음.
무조건 발행된 다음에 글 주소를 가지고 요청해야 함.


✅ 마무리: 이거 하나 해두면 유입이 달라진다

처음엔 귀찮아 보여도, 진짜 등록 한 번만 제대로 해두면
이후엔 글 쓸 때마다

“글 주소 → 색인 요청”
이 루틴만 반복하면 된다.

글 잘 써놓고도 검색에 안 뜨면 너무 억울하니까
이건 티스토리 블로거라면 무조건 기본 세팅이라고 생각하자.